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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흔적까지 없앴다…송전선 뽑고 마을 동강낸 美 토네이도 [영상]
미국 남부와 중서부 곳곳에서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해 최소 26명이 사망하고 주택 수천 채가 파손되는 등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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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토네이도에 건물 붕괴·차량 전복…최소 10명 사망
31일(현지시간) 미국 아칸소주 리틀록에서 소방대원들이 한 여성을 실어 나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남부와 중서부 곳곳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덮쳐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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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대신 성당, 베이글·커피 사들고···시민 옆에 온 바이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일요일인 24일 워싱턴 시내 성당에서 미사를 드린 뒤 나오면서 손을 흔들고 있다. [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말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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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 전 대변인 "김정은 내게 윙크" 트럼프 "작업 걸었네"
“김정은이 나한테 윙크한 거 같아요”(세라 허커비 샌더스 전 백악관 대변인) “김정은이 작업 거는 거네!” “북한으로 가. 팀을 위해 희생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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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세계서 가장 위험" 이번엔 조카가 폭로 회고록 낸다
갈 길 바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앞에 또 다른 저격수가 나타났다. 조카 메리 트럼프가 이번엔 그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메리 트럼프는 오는 7월『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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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측의 반격..."볼턴, 대통령인양 행동" 맞불 회고록 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정책과 외교 일화를 폭로한 회고록을 출간한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이번엔 자신을 겨냥한 회고록을 받아 들게 생겼다. 22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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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 브리핑'하는 美백악관…“언론 약화시키려는 전략”
지난 4월 세라 샌더스 미 백악관 대변인이 공식 브리핑룸이 아닌 야외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요즘 백악관 언론 브리핑룸은 먼지투성이에 거미줄이 쳐진,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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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비핵화 집중…한국의 대북 식량 지원 간섭 안할 것”
세라 허커비 샌더스 미국 백악관 대변인 미국 백악관이 8일(현지시간) 북한에 대한 최대 압박 기조를 강조하면서도 한국의 인도적 대북 식량 지원에 대해서는 개입하지 않겠다는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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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속도 중요하지 않다” 섣불리 북에 양보 땐 여론 악화 우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8일 오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북·미 단독 정상회담에 들어가기에 앞서 모두 발언에서 “속도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서두르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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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을 깨지도 않겠지만 먼저 움직이지도 않겠다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 베트남 하노이를 떠나기 전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AP=연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 오전 김정은 북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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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북미 합의 무산에 "대화 지속해 한반도 평화 오길 바라"
중국은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아무런 합의 없이 끝난 것과 관련, 북한과 미국이 계속 대화해야 한반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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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북·미 아무 합의 이루지 못했다" 하노이 회담 결렬
28일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자리를 함께 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AP=연합뉴스] 북한과 미국의 28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이 아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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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격' 논란…AP "낮췄다" 靑 "아니다"
백악관, '한미정상회담, 약식으로 실시' 발표→AP, "공식회담 취소" 보도→ AP, "회담 격 낮췄다" 보도→샌더스 대변인, "취소 아니다" 트위터. 29일(현지시간)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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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女인턴 손댔다"…백악관 영상 조작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기자회견에서 공방을 벌인 CNN 기자가 마이크를 가져가려는 백악관 인턴과 실랑이하는 장면이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속도 조절과 화면 삭제로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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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비핵화는 말이 아니라 행동이어야 한다
2차 북·미 정상회담에 청신호가 켜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화답하면서다. 세라 허커비 샌더스 미 백악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이 정상회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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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제거하려 했다" 익명 칼럼에 뒤집어진 백악관
지난 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전국 보안관을 초청한 자리에서 익명의 뉴욕타임스(NYT) 칼럼 기고자와 NYT를 싸잡아 비난했다. 그는 ’(칼럼 기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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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발 뉴욕행 여객기서 집단 ‘독감증상’…메르스 가능성은
5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출발해 미국 뉴욕 공항에 도착한 에미레이트 여객기 203편에 탑승한 한 승객이 이상 증세를 호소, 구급차로 이송되고 있다. [EPA=연합뉴스] 아랍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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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미국인 목사 석방 끝내 거부 … 미국 “잊지 않겠다” 경고
글로벌 금융 불안을 야기한 미국과 터키 간 갈등이 강대강으로 치달으면서 해결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터키가 이번 사태의 단초가 된 미국인 목사의 석방을 또 거부했다고 로이터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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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안, 절대 안 잊겠다"···트럼프 백악관, 공개경고장
미국과 터키의 외교 갈등이 악화하는 모양새다. 터키가 미국산 자동차 등에 보복 관세를 물리 데 이어 양국 갈등의 중심에 놓인 미국인 목사 앤드루 브런슨의 석방을 재차 거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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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푸틴 초청한 백악관…美정보국장은 까맣게 몰랐다
16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미러 정상회담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2018 러시아월드컵 공인 축구공을 선물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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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반복되는 트럼프 실언…“러시아가 미국 겨냥한다? No”
1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 참석해 발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UPI=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실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미·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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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CVID거론, 美 태도 유감"…폼페이오도 안만난 김정은
북한을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그를 맞이하는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중앙포토] 북한을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예상과 달리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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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총격사건 조기 게양 요청 거부한 트럼프, ‘차별’ 논란에 번복
캐피털 가제트 앞에 이번 총격으로 희생된 기자 등 이 신문사 직원 5명을 애도하는 조화가 놓인 모습.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총격 사건으로 숨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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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생일 행사에 '북한' 국가 울려퍼져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악수하고 있다. [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 행사에서